벌초시기 예초기 안전사고 잇따라…제주소방, 예초 작업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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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02 10:56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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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벌초 등 예초 작업 중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예초 작업 중 안전사고 7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27일 추자도에서는 70대 남성이 낫에 허벅지를 베였고, 서귀포시 중문동에서도 50대 남성이 손가락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벌초 중 나뭇가지에 얼굴을 다쳤고, 31일에는 작업 중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주말부터 추석을 앞둔 벌초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업 전 예초기와 낫 등 장비와 주변 환경을 꼼꼼히 확인하고, 장갑과 보안경 등 보호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작업 중에는 주변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베임 사고가 발생하면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상처 부위를 눌러 지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혈이 심하거나 상처가 깊은 경우, 신체 일부가 절단된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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