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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도,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강화…가금농장 유입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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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1-06 11:5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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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경기 연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도내 가금농장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을 강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전남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이후 전국 야생조류에서 모두 3건이 확인됐으며, 지난 4일에는 다른 지역 가금농장에서도 첫 발생 사례가 나왔습니다.

특히 과거 야생조류에서 AI가 검출된 뒤 6일에서 15일 안에 가금농장으로 확산된 사례가 있어 농장 단위 방역관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0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거점소독시설 10곳을 운영하고, 전업규모 가금농가 64곳에 전담관 40명을 지정했습니다. 철새도래지 3곳에는 출입 통제구간과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다른 지역 가금류와 생산물의 반입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가 정밀검사 주기를 단축하고 출하 전 검사를 의무화하는 한편, 방역 취약농장 33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가금농가에 축사 출입 때 장화와 방역복을 구분해 착용하고, 야생조수류 차단망 정비와 출입 차량·사람 통제, 농장 안팎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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