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재정여건 감안 “용역 의존증 탈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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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4 13:20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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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재정여건을 감안 ‘용역 의존증’을 탈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4일) 오전 도정현안 티타임에서 올해 정부의 재정여건과 지방세수가 어두운 만큼 담당 공직자들이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면서 토론을 통해 기조와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 지사는 “다만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거나 여러 분야에 걸쳐 있어 맥락을 잡기 어려운 경우를 제외한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또 오 지사는 “오늘부터 제주형 행정체제 공론화를 위한 제2차 공청회를 갖는 만큼 고착화된 시스템에 틀을 갇히지 말고 고정관념을 깨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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