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율 높은 제주 누웨마루 일대 안전지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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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8 10:54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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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지역 범죄율이 높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일대에 안전사업지구가 시범조성 됩니다.
제주도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의 예산을 확보, 연동 누웨마루 동쪽 일대를 안전사업지구로 시범 조성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웨마루 동쪽 일대가 범죄와 생활안전 사고, 술집, 노래방 등 유흥가를 포함한 상업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는 현재 안전사업지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 중입니다.
앞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대상지 특성에 맞는 생활안심디자인과 아이템을 개발·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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