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국제적 인재 양성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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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4 16:05 조회1,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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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재개합니다.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제주도내 학교와 해외의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와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으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단되었습니다.
도내 국제교류를 시행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인화초, 하도초, 남원초, 위미초), 중학교 3개교(노형중, 애월중, 서귀중앙여중), 고등학교 4개교(대기고,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입니다.
이 학교들은 기존의 해외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 대만, 일본, 독일 학교와 도교육청의 매칭을 통한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실시합니다.
도내 학교와 해외 학교의 국제교류는 온라인 프로젝트 수업, 동아리 활동, 예술교류활동, 자매결연 해외 학교 방문과 자매결연 학교의 제주방문과 같은 상호 대면 교류와 홈스테이로 진행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단위학교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 부여 및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학교 차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로 제주교육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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