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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국민의힘 제주도당 “성매수 의혹...민주당 도덕성 추락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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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1 14:16 조회1,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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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제주도의원 성매수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도덕성 추락 어디까지 갈 것인가’라며 민주당을 겨냥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11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회 최연소 도의원이자, 지난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청년 공천의 상징이었던 정치인의 민낯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취음주운전으로 민주당원과 뽑아준 지역구민 망신을 시키더니, 외국인 여성 불법 감금업소에서의 성매수 의혹으로 최근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도의원 공천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은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작대기만 꽂아도 된다는 오만함을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목하며 “남의 당에서 윤리심판원을 열어서 일탈행위에 대해서 규제하라고 몇 번씩 충언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그래도 묵묵부답이니 그 인내와 모르쇠 전략에 기가 찰 노릇”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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