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 교육감, 추자도 찾아 교육현안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16:07 조회1,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광수교육감이 추자도를 찾아 교육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의 일환으로 추자도의 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어제(6일) 가졌습니다.
추자면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단, 학부모 등 추자면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교육현안 간담회에서 추자중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제주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거주 여건 개선 방안,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강사 인력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추자초와 추자중학교를 방문해 도서지역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횡간도 학교 부지를 시찰해 관리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와 연관되어 있는 지역사회 요충지인 추자면사무서와 파출소 보건지소를 찾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협력에 대해 부탁했습니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은 취임 후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 운영을 하며 직접 학교들을 찾아가 현재까지 112개교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추자도에 있는 유, 초, 중 학생들에게 제주 본도의 학생들과 똑같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든지 좋은 말씀은 받아들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