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서비스지불제 9개 마을 시범 지정...올해 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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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6 14:05 조회1,7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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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곶자왈. 제주도 제공
제주도가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 9개 마을을 지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2022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월까지 도 전역에 수요조사를 한 결과 제주시 2마을, 서귀포시 7개 마을이 신청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앞서 도는 9개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2억9천900만원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주요 7개 마을을 보면 제주시 저지곶자왈 등의 오름 곶자왈 관리와 서귀포시는 호근동의 미로숲 탐방로 조성 등입니다.
한편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이란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소유자가 생태계 서비스 유지와 증진활동을 하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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