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특별한’ 특별전 ‘빛의 바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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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1 14:21 조회1,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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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7일부터 8월까지 세계적 아티스트인 김인중 신부 특별전 ‘빛의 바다’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아티스트 작품 전시를 주관하는 ㈜빛섬(대표 김억중)과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가치를 증진하고자 추진됐습니다.
‘빛의 화가’로 불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예술의 세계적 거장인 김인중 신부는 스위스 르 마텡지에서 세계 10대 스테인드글라스 작가로 선정과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훈 훈장인 ‘오피시에’ 수상했습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김인중 신부가 제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과 2000년대 제작 작품을 함께 전시합니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빛섬과 함께 세계적 거장인 김인중 신부님의 작품을 제주에서, 특히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소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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