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안정적 세입 확충...우량기업 제주 유치 중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11:13 조회1,5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비 확충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오영훈 제주지사가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숙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0일) 오전 도정현안 티타임에서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분야별 이해를 바탕으로 중앙부처가 새롭게 시행중이거나 준비 중인 정책을 면밀하게 살펴 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오 지사는 “정부가 제시한 경제 활력 제고와 기회발전특구 관련 정책은 제주의 하원 테크노캠퍼스, 스마트산업단지와 연계되는 부분”이라며 “제도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나 제주가 활용할 수 있는 사안을 점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4%로 낮춰 잡음으로써 이에 따른 ‘기업하기 좋은 제주’ 조성을 주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경기 회복 전망이 어둡고 지방세입도 정체되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으로 세입 확충을 위해 우량기업을 제주로 오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