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위 성추문 유포 당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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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16:26 조회1,6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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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허위 성추문을 유포해 법정구속된 당원들을 제명조치 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윤리위원회는 어제(5일) 성추문 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1심에서 징역형과 법정구속을 당한 관련 당원들에 대한 징계를 심의한 결과 제명조치 하기로 의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윤리위원들은 본 사건 피고인인 당원 3인 중, 자진 탈당한 1인을 제외하고 법정구속 된 2인에 대해서는 최고 징계 수준인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본 징계는 제주도당 운영위에서 의결하면 최종 확정됩니다.
한편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당원들에게 피해자인 또 다른 당원 1명과 그의 지인에 대한 허위 성추문을 유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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