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한 그림 걸기’...미술의 대중화 바람을 몰고 올 ‘2023 제주국제화랑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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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7 15:02 조회1,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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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외와 해외 작가들의 작품 1800점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제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화랑협회가 ‘NEW VISION, NEW JEJU'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라마다호텔 4층 전 객실에서 제2회 ’2023 제주 국제화랑미술제를 ‘ 개최합니다.
미술제에는 제주도내외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세계 미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홍콩,대만,일본,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이 61개의 부스를 통해 1800점이 전시됩니다.
제주화랑협회는 이번 미술제를 통해 미술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는 제주의 신직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인해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었던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기라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더불어 미술품들의 가격 조정을 통해 새로운 컬렉터층의 발굴과 제주의 새로운 소비문화 트렌드를 조성하고, ‘한 집에 한 그림 걸기’, ‘가족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전시’를 모토로 미술에 대한 문턱을 낮춰 대중들의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참여작가 테트킴, 'Baammmm!!'
특히 제주국제화랑미술제는 제주에서 올해(2023년)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유일한 아트페어로서 작년 1회보다 2배 이상 확장된 규모와 호텔 아트페어형식으로 미술 애호가들과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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