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제복의 영웅들 영웅사진 나눔사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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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30 15:36 조회1,5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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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이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예우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제주농협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모습을 담은 영웅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주농협 윤재춘 본부장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송치선 지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은 오늘(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복의 영웅들 영웅사진 나눔사업’은 제주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다음달(7월)부터 내년(2024년)까지 진행되며 유공자에 대한 사진촬영과 액자 제공, 전시회로 진행됩니다.
특히 제주농협 임직원과 농업인들이 모금한 제주농협의 행복나눔운동 성금을 활용한 프로젝트로서 상명대 교수 양종훈 교수가 재능기부로 사진촬영을 진행합니다.
6.25참전유공자회 송치선 지부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후세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농협은 이 뿐만 아니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6.25 및 유공자 등 100가구에 농축산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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