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통복지카드・행복택시 이용 65→70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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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2 10:50 조회1,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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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교통복지카드와 행복택시 지원 대상 어르신을 다음달(7월) 1일부터 70세에서 65세로 확대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읍·면지역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제주교통복지카드 신규 발급이 가능하며 도내 버스요금 면제와 행복택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은 제외됩니다.
어르신 행복택시는 1일 2회, 1회 최대 1만5천원, 연 16만 8천원의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교통복지카드는 이달 27일부터 도내 모든 농협 영업점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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