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도 하반기 인사, 현장 업무자들에게 힘 실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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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9 15:17 조회1,5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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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도청 제공
오영훈 제주지사가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 “지연, 혈연, 학연의 청탁은 공직사회에서 더 이상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19일) 집무실에서 열린 티타임에서 “공직사회는 일로써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현재의 지휘체계에서 일로서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 지사는 “읍면동의 업무량이 늘면서 현장 업무자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면서 “더 많은 격려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인사가 되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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