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번영로서 전세버스·덤프트럭 부딪혀...대만 관광객 30여 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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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5 16:46 조회1,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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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 번영로에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부딪혀 외국인 관광객 3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 번영로 선화교차로 인근에서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등 37명이 경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대만 관광객 33명, 대만국적 가이드 1명, 한국인 가이드 1명, 버스운전기사 1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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