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롯데관광개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중국 직항 노선 증편 기대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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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5 11:43 조회1,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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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오늘(15일) 리포트를 내고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노선이 증편된 2분기 이후 실적이 중요하다"며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3월 26일부터 상해와 제주를 잇는 직항편이 하루 4회 운항하고 있고, 5월부터는 베이징·닝보·항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이 추가돼 트래픽이 개선됐다"며 "호텔은 5월 골든위크를 맞이해 객실 판매 증가가 기대되며 카지노는 여름 성수기 이전 국제선 노선 증편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관광개발 1분기 매출액은 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3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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