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제주도 산지 한파주의보...내일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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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7 17:01 조회2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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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제주도는 내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만틈 제주 해안지역에도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7~8도, 낮최고기온은 11~15도가 되겠고, 모레는 아침최저기온이 8~10도, 낮최고기온은 16~18로 기온이 차차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모레(19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서 해상에는 물결이 최대 5m이상으로 더욱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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