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59회 도서관주간’ 운영...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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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1 10:13 조회1,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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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인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삼매봉도서관은 어린이 인권 독서 프로그램 '인권여행 같이가치'와 큰글자 도서 전시회 '더 커진 글자, 더 커진 감동'을, 중앙도서관은 '더이상의 ‘안돼’는 거절하겠어!' 번역가 김여진 초청 특강과 제주 4.3관련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운영합니다.
서부도서관은 관객 참여형 전래동화 즉흥극 놀이 '밥상머리 극장'과 훼손도서 전시회 '책의 아픔을 보다'를 준비했으며,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을 만화 기법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인 '모여봐요 그림책툰'과 그림책을 원작으로하는 영화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독서 명언 뽑기' 이벤트와 '세계책의날 컬러링 책갈피 꾸미기'를, 표선도서관에서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와 '과월호 배부 이벤트', '영등할망 제주에 오다' 원화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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