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제주도정 첫 청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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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6 17:31 조회1,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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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정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어제 임용됐습니다.
이번 임용은 제주특별법에 의거해 지난달 27일 오영훈 도지사가 정무부지사 후보자로 지명해 이달 8일 인사청문을 요청함에 따라, 24일 도의회 인사청문 후 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에 송부해 옴에 따른 것입니다.
김희현 신임 정무부지사는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등의 1차 산업 분야 사무를 총괄하는 것은 물론 도의회와 관련되는 정무적 업무, 주민 여론 수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김 정무부지사가 도의원 재임 시절 쌓은 도민소통 경험과 행정영역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주의 각종 현안에 대한 갈등 중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김 정무부지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시 일도2동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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