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정, 공약실천위원회 본격 활동...운영위 회의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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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8 13:43 조회1,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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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의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함께 미래로 공약실천위원회’가 오늘(8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제주도는 오늘(8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공약실천위원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송석언 위원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실천계획 수립과 관리계획 설명에 이어 앞으로 위원회 운영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자주·분권·존중·실용·도전의 5개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도민 중심의 빛나는 미래를 설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15개 분과로 구성된 공약실천위원회는 실현 가능한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91명이 참여합니다.
분과위원회는 공약사업의 면밀한 검토를 위해 주민자치, 도민화합, 제도개선, 민생경제, 농업육성, 수산축산, 환경관리, 관광, 문화체육, 청년지원, 미래산업, 도시교통, 복지구현, 여성가족, 보건안전 등 분야별로 세분화해 각각 5~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분과위원회는 공약 실천계획을 11월까지 최종 확정해 도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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