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1505함 이영주·손윤석 경사, 장양원 경장 꾸준한 헌혈로 사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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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6 10:49 조회1,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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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영주 경사·손윤석 경사·장양원 경장.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1505함 이영주·손윤석 경사, 장양원 경장이 꾸준한 헌혈로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해양경찰의 날 69주년을 맞아 제주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505함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우수직원 3명을 소개하는 자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경찰 헌장을 올바르게 되새기는 동시에 명예·용기·헌신에 맞게 주변 동료들과 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경찰관 3명을 소개하며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습니다.
헌혈 200회 달성으로 1505함 소속 이영주 경사는 명예 대장을 받았으며, 손윤석 경사와 장양원 경장은 각각 헌혈 92회(금장), 67회(금장)로 해양경찰 입직 후 선후배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 경비함정 1505함 소속 이영주 경사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헌혈을 시작했는데 해양경찰이 되고서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지속해서 하다 보니 어느덧 200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명을 갖고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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