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통사고 다발지역...신호등 등 보강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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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1 10:34 조회1,5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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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교통사고 다발지역 지방도 노선 6개 지점을 대상으로 ‘2023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도는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무인교통단속장비, 교통신호등 및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보강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업대상지는 ①애월읍 큰구릉내교차로 ②구좌읍 김녕항입구교차로 ③남원읍 태흥리 가원교차로 동측 4가 ④대정읍 하모리 삼원공업사입구 교차로 ⑤성산읍 수산리 수산교차로 ⑥안덕면 덕수리 덕수2교차로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애월읍 광령1리 교차로 외 6개소 개선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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