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감귤나무 파쇄하던 60대男 기계에 팔 끼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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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0 14:37 조회1,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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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감귤 나무를 파쇄하던 60대 남성이 농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과수원에서 감귤나무 파쇄 작업을 하던 A씨가 파쇄기에 오른팔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팔이 절단되는 큰 상처를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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