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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4.3망언 내뱉은 태영호 최고위원 선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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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9 11:34 조회1,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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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회의원태영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4.3망언을 쏟아냈던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을 경악스런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9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제주 4.3사건은 명백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된 것’이라며 4.3을 왜곡했던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이 어제 전당대회서 최고위원 선출을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당은 “태영호는 선거기간 동안 최고위원 자리를 얻겠다고 북한에서 배운 선전과 선동술로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4.3사건을 다시 소모적 논쟁으로 끌어 들여 자리를 꿰찼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당은 “태영호의 4.3왜곡 발언에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4.3유족과 제주도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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