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3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 본격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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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0 13:30 조회1,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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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소통·공정·반부패를 통한 청렴 서귀포시 실현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가 도·행정시 분리 평가에서 도 통합평가로 개편됐고, 제주도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서귀포시는 도-행정시 간 유기적인 협업과 공유를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직원들에게 실제 이해충돌상황을 체험하게 하는 이해충돌방지법 가상시나리오 대응훈련을 실시합니다.
또 자체 청렴도 평가에 따른 청렴도 저조 부서에 대해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청렴컨설팅, 민원인에게 직접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애로사항을 듣는 청렴기동점검반, 청렴엽서 등을 확대 운영하는 등 19개 세부과제들을 추진합니다.
김용춘 서귀포시 시민소통지원실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모두에게 신뢰받고 존중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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