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시장 등 전통시장·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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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7 10:07 조회1,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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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동문시장, 민속오일시장 등 14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올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올해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 승강기교체, 배수설지 정비, CCTV 설치, 경관조명 설치, 냉방시설 정비 등 31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모두 20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운영 중이며, 시는 최근 3년간 135억원을 투입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왔습니다.
채경원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시설 개선으로 상인과 이용객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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