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형 관광개발 사업장 대상 3~4월 추진 사항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1 14:37 조회1,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가 도내 관광개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승인 조건 이행실태 여부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 상황을 3~4월 두 달동안 점검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모두 44개소로, 관광개발사업 24개소, 유원지 20개소이며 이 중 준공된 사업장은 8개소, 일부 준공돼 운영 중이거나 공사 중인 사업장은 36개소입니다.
제주도는 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들이 지역업체 생산자재 사용, 상생협의체 구성․운영 등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과 연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또한, 사업 추진이 미진한 사업장에는 부진 사유와 대책, 실투자 계획 등 실행력 있는 사업추진 계획을 제출하도록 해 실질적인 투자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상생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대규모 개발사업장 관리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