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사, 수선유지급여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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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6 14:17 조회1,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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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늘(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사(지사장 임도식)와 2023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은 '주거급여법 제8조'에 의해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는 주거급여수급자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집수리 사업비에는 5억원을 투입, 지난해 대비 66호에서 76호로 확대해 보수범위별로 ▲대보수 2가구 ▲중보수 22가구 ▲경보수 52가구 등 모두 76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보수 지원범위는 주택 구조노후도(구조안전, 설비상태, 마감상태)에 따라 구분되며 지붕 보수, 주방 개량, 창호·단열난방 공사, 도배, 장판 등의 수선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거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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