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학곤내 등 6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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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4 11:28 조회1,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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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체계적인 하천정비를 통하여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호안 유실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제주시 학곤내 등 6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 제주시 학곤내 등 6개 소하천 정비사업은 올해2월까지 실시설계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하천정비, 교량 6개소를 시설할 계획으로 올해 착수해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춘호 제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태풍,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준설작업 및 지장물 제거, 하상 자연암석 보호 등을 통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제주형 하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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