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 60.5%...“도민 편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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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4 15:33 조회1,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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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목표를 60.5%로 잡았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4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올해 신속집행 계획과 내년 국비사업 절충상황 보고회를 갖고 제주도와 행정시, 공기업이 집행 대상액은 4조3천687억원 중 2조6천829억400만원이 상반기 내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1분기 내 인건비와 물건비, 시설비 등 소비와 투자에 5천534억원을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2024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8.5% 늘어난 2조원으로 잡은 만큼 내년 목표액에 따른 실국별 신규사업이나 핵심사업 발굴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습니다.
추가 발굴된 주요 사업을 보면 △지역 워케이션 조성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서부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장 △유네스코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 설립 등입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선급금 지급 절차나 서류 준비 등 증빙서류 간소화부분에서도 도민 편의를 우선시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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