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올해 8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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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9 11:23 조회1,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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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8개소,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 1개소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2023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수요는 모두 20건이었으나, 이 가운데 건축 및 토지 사용 가능 여부와 주민동의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 8건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설치 추진 예정 지역은 △대정읍 하모1리, 남원읍 남원2리, 남원읍 의귀리, 천지동(아랑조을거리 공영주차장), 효돈동, 서홍동에는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75 ~ 100㎡)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성산읍 수산2리(45㎡), 표선면 세화3리(50㎡)에는 중형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투입해 동홍동에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완료해 3월 중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2022년)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의 이용객은 모두 1,012,552명으로 지난해 대비(822,692명) 2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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