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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지난해 제주 안심수학여행서비스 687개 학교 신청...코로나19 완화에 2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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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2 10:50 조회1,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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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제주에서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신청한 학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초·중·고 687개 학교가 안전점검서비스를 요청했으며,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한 2021년 28개 학교와 비교해 2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숙박시설 761개소, 음식점 2천303곳, 체험시설 688곳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광버스 음주감지 측정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에도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수학여행단이 이용할 숙박·음식점·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해당 학교와 공유하고,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한 음주측정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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