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시행 차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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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25 17:26 조회1,5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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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이 이달 30일부터 실시되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해 제도시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5일) 주간 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30일부터 조정되는‘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하여 제도시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이나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혼란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조치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방역기준이 완화돼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 시장은 탐라 입춘 굿, 제주들불축제 등 주요행사 관련 안전관리대책을 세밀하게 수립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강 시장은 적설량이 많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 상황이기 때문에 ▲상수도관 동파 확인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주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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