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원, ‘달코미’ ‘우리향’ 품종보호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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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7 11:49 조회1,5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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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미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감귤인 ‘달코미’와 ‘우리향’ 품종에 대해 품종보호권을 처분한다는 계획입니다.
품종보호권 처분이란, 종자 심의회 의결 후 종자 종묘 등록업체 등에게 보호 품종에 대한 증식, 생산, 판매 등 실시권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올해 처분되는 ‘달코미’와 ‘우리향’은 지난해(2022년) 등록한 품종으로 12월 상중순에 수확하며 당도는 13에서 14브릭스, 산함량은 0.8에서 1퍼센트 정도의 만감류입니다.
우리향
달코미는 황금향과 세토미를, 우리향은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하고 종자를 채취해 육묘한 것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달(12월) 28일 도내 과수 종묘 업체를 초청해 사전 설명회를 갖고, 도 지식재산진흥위원회 심의와 공고를 거쳐 다음달(2월)에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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