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 대상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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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4 11:25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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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청년 대상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번 이차보전 사업은 기존 ‘근로자햇살론’ 이용자에 더해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정책서민금융 대출상품인 ‘햇살론15’와 사회 초년생이 많이 이용하는 ‘햇살론유스’ 이용자로 상환 중인 청년층인 19~39살을 지원합니다.
도내 청년층의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이용 현황을 보면 2023년 말 기준 1만 3,000여건으로,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대출원금의 3.5%를 이차보전금으로 지원합니다.
신청기간은 오늘(4일)부터 30일까지로, 구비서류(금융거래확인서, 채무잔액확인서, 개인정보동의서)를 갖춰 「보조금24」통합포털(https://www.gov.kr/portal/rcvfvrSvc/useguidance/intrcnRcvfv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제주도청 경제일자리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부터 조성하고 있는 금융포용기금 첫 사업으로 지난 8월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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