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어업인에 289억원 투입...올해 첫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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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1 11:15 조회1,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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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녀어업인 지원 사업에 289억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지속 가능한 해녀어업, 제주 해녀문화 세계화’를 목표로, 해녀 복지에는 해녀진료비 지원, 고령해녀 특화검진비, 현업 고령해녀 수당 등 10개 사업에 125억 원을 투자합니다.
소득분야에서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지원 등 10개 사업에 111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해녀탈의장 운영 지원, 해녀공동작업장 보수, 해녀탈의장 보수 등 9개 사업에 15억 원을 투자합니다.
해녀어업 문화·전승에는 제주해녀축제 지원, 해녀학교 운영비 지원 등 19개 사업에 35억 원을 투자합니다.
특히, 올해 첫 사업으로 찾아가는 제주해녀 건겅증진과 안전교육에 3천만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제주관광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녀들의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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