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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해외여행 늘며 제주 찾는 관광객 ‘뚝’...제주도, 체류형 관광상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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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4 11:23 조회1,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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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빗장이 풀리고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국내여행 트렌트 변화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도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주도의 융복합 관광상품인 ‘카름스테이 마을별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입니다.

마을별 시그니처 상품은 MZ세대, 가족단위 관광객, 반려견 동반 여행객 등 다양한 소비층을 대상입니다.

카름스테이 마을별 시그니처 상품을 보면 동카름에 노을 칵테일, 바닷가 산책이며, 웃카름은 치유농장, 제주밥상입니다.

서카름은 전시와 미술관, 알카름은 감귤밭과 동백나무, 편백나무 숲체험입니다.

카름마을은 세화, 가시, 신흥, 한남 등 10개 마을입니다.

한편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2022년) 10월 1,271천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12월에는 998천명으로 1백만 명을 밑돌며 감소세가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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