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범지역·교통사고 다발지역 가로등·보안등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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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6 11:09 조회1,5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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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시민이 안전한 밝은 도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8억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을 교체하고 가로등 시설이 미비한 우범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도 가로등·보안등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우선 야간 시야확보가 어려워 통행에 위험이 있는 한북로 제주대사거리~온난화농업센터삼거리 3.5㎞ 구간에 6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93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가로등‧보안등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400개소의 보안등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읍·면지역 가로등·보안등에 대해서도 도로조명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고장 수리 등의 민원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해 야간 주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시설 연한이 오래돼 누전위험성이 있는 부적합 가로등에 대해 5억원을 투입해 정비 및 교체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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