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설경보에 22~23일 출퇴근 시간 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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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2 14:53 조회1,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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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오늘(22일)과 내일(23일) 출퇴근 시간 버스를 증차했습니다.
제주도는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에 대비해 오늘 오후 6시부터 7시, 내일 오전 7시부터 8시 노선버스를 증차해 임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를 중시으로 내일까지 3에서 5센티미터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이어지는 폭설과 한파에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등․하교와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노선버스를 증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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