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베트남 끼엔장성 의회 방문...“동반자 관계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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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6 20:34 조회1,4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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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베트남 끼엔장성 인민의회를 방문해 의회 간 의정교류를 논의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마이 반 후인(Mai Van Huynh) 의장은 오늘(26일) 만나 양 의회간 국제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제주도와 끼엔장성은 2008년 5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나 의회 간에는 교류가 없다가 이달(12월) 8일, 한-배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끼엔장성 인민의회 마이 반 후인 의장이 제주도의회를 방문하면서 교류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이번 방문은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김창식 교육위원장, 강충룡 의원, 강봉직 의원, 강성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이날 간담회서 “농축수산물 수출, 관광,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양 기관뿐만 아니라 양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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