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의식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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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8 11:52 조회1,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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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7일) 오전 11시3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익수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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