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에 이어 성산읍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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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20 16:26 조회1,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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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 상대저수지에 이어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도내에서 확산되는 만큼 인근 해안가와 가금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우선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 12호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긴급 임상예찰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8일 한림 상대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어 가금농가 28개소를 대상으로 임상관찰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도내 야생조류 검출현황을 보면 2020년 2건, 지난해(2021년) 4건이며, 올해(20202년)는 현재까지 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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