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선대위에 뿌려지는 ‘윤석열 임명장’...끝 모를 추가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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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6 19:48 조회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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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측의 임명장이 지속적으로 살포되자 다시금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7명의 도원들이 오늘(6일) 공동성명서를 내고는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에 윤석열 임명장이 살포되자 지난달(25일) 강성의, 송창권 도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추가 살포가 확인되자 지난달 28일에도 기자회견을 하며 마지막 경고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희현 의원을 비롯해 안창남, 고태순, 이상봉 도의원에게도 임명장이 추가 살포되자 민주당 7명의 도의원이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개선 가능성 없는 구제불능의 구태정당”이라며 “그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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