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윤석열 파탄 낸 경제 회복과 일상 안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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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4 18:37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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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찬성 204표로 가결되자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주도당은 “지난주 국민의힘은 탄핵안 투표조차 성립되지 않았던 헌정사 치욕에도 국민과 도민들은 밤낮으로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며 이뤄낸 위대한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당은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위협했지만 국민들은 흔들림 없이 나라를 지켰다”면서 “이제 우리는 윤석열이 파탄 낸 경제를 회복시키고, 국민의 일상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이 만들어준 오늘의 위대한 승리를 발판 삼아, 일상과 경제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도민들에게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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