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회용컵 보증금제 자발 참여매장 10개소 추가...모두 3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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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6 11:21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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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1회용컵 보증금제 자발적 참여매장이 10개소가 추가 참여하며 모두 35개소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매장 중 9개소는 도내 40여 개 매장으로 구성된 카페 연합체 ‘코리아커피워크’의 회원사들입니다.
참여 회원사들은 김녕에사는김영훈(제주시 구좌읍), 무우수커피로스터스(제주시 화북동), 아르커피(제주시 삼양동), 카페성지(제주시 이도1동), 카페단단(제주시 삼도2동), 자키커피(제주시 이도1동), 88로스터스(제주시 화북동), 부이크브루어스(제주시 구좌읍), 스팟커피빈벤더스(제주시 삼도1동) 등입니다.
나머지 1개소인 서호웰니스카페는 서귀포시 서호동 마을회가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섬 속의 섬 우도 내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카페‧음료 매장 29곳을 ‘자원순환우수업소’로 선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선정된 매장에 ‘자원순환우수업소’ 현판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우도 캐릭터 텀블러 10개를 제공합니다.
우도다회용기세척센터는 운영 8개월 만에 6만 8,399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했으며, 이를 통해 1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1.4톤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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