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롯데관광개발, 제주도 중국인 입도객 증가세에 실적 성장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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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5 10:12 조회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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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오늘(15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제주도 중국인 입도객 수 가파른 증가세에 카지노 VIP 방문객 회복시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지속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이현지 유지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오픈 이후 고정비 부담 등으로 분기당 3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지속해 왔다"면서 "하지만 최근 카지노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영업흑자로 전환하는 등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베이징, 상하이 등 위치상으로도 가까워 중국인 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올해 제주도 중국인 입도객 수 가파른 증가세에 내륙 카지노보다 제주 카지노의 중국 인바운드 성장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대신증권도 오늘 보고서를 내고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중국인 국내 관광이 확대되는 가운데 제주도 지역의 무사증 제도와 해외 직항 노선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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