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일환 중소기업 장관회의 등 제주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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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02 16:35 조회4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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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일환으로 제주도에서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내년(2025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에 이어 9월에는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에 제주도는 분야별 장관회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팀(TF)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통상분야 장관회의는 APEC의 핵심 주제인 경제와 무역을 다루는 회의이며,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회원국 중소기업 분야 리더들이 모여 정책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교육·인적개발 장관회의는 제주의 교육발전특구 지위를 활용해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될 전망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6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경주시, 인천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바 있고, 정부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해 제주와 인천에 주요 회의를 분산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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