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현금 없는 버스’ 10월 전면 실시...버스 내 현금함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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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4 10:07 조회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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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현금 없는 버스’가 오는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만큼 앞으로 현금 결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제주도는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던 ‘현금 없는 버스’가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따른 버스 내 현금함이 철거됩니다.
교통카드 미소지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계좌이체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으나 내년(2025년)부터는 중단됩니다.
한편 버스 내 현금 사용률은 올해 3~6월 9.5%, 시범운영이 들어간 7~8월에는 8.6%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재 대체 결제 수단으로 교통카드와 교통복지카드가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지난 8월 1일부터 도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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