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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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2 13:33 조회5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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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관내 5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가 운영되는 곳은 △서광초, △흥산초, △시흥초, △온평초, △가마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지난 1월 행정예고를 시작으로 해당지역 표지판, 차선도색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했으며, 6월말 1억1천600만원을 투입해 무인단속장비 설치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신규 구간 운영으로 서귀포시는 관내 45개 초등학교 중 40개소에서 고정식 무인단속장비를 운영하게 됩니다.
향후 미설치 초등학교 4개소(가파초 제외)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 장비 설치를 지속 추진해 교통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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